일단 인증부터... 오늘 들은 강의는 야나두 여행영어 괌 편 에서 레스토랑 편을 들음. 뭐...1강이 체크인하기이고 2강이 키즈클럽이지만 난 키즈클럽을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4강 레스토랑영어를 먼저 듣기로 함. 여행가면 쇼핑도 중요하고... 유명한 장소 가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는 먹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오죽하면 '먹방여행'이라는 말도 있는데 먹는게 남는 거 아니겠어?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1인. 여하튼 먹방여행을 하더라도 말을 해야, 알아들어야 어디가서도 잘 먹고 다니지 않겠냐고... 늘 말하고 다니지만 나는 영어를 점수 따려고 공부하지 않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려면 말을 해야함... (당연한 얘기) 그래서 오늘 들은 강의는 완전 재밌고 ..
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이번 10박11일의 추석은 마치 원기옥(?)같은 휴일이었던 것 같아요.ㅋ 휴일이 길었던 만큼 많은 분들이 미리 제사를 지내고 여행을 다녀오신 것 같더라구요. 저 또한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여행 계획을 할 때는 항상 '이번 겨울에 가자'라고 하면 절대 가지 않고요 ㅋ '00월00일에 0박0일로 가자'는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고 바로 티켓팅해야 가는 것 같아요.ㅋㅋ 요즘은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곤 하잖아요. 저 또한 두가지 여행을 모두 해보았고 개인적으론 자유여행을 더 선호하는데요. 여행기간동안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시간도 뭔 말이 통해야 자유롭게 쓰죠!!!!!!!!!!!ㅜㅜ 몸짓, 발짓..
늘 그랬듯 인증샷 먼저.... 나는 공부하는 시간을 아얘 정해놓고 하니까 3개 4개씩 들어버리는 거지만 평균 10분정도 밖에 안되는 강의여서 바쁜 사람들은 짧은 자투리 사간을 활용해서 들으면 됨. 오늘 수강한 내용은 문장완성 편. 사실 영어공부는 늘 이때부터 재미있어졌다가 외울것 많아질때 쯤 슬슬 포기하는거 같음. 근데 솔직히 양심이 있으면 야나두인강은 포기 못함. 포기할 수 있는(?) 강의 길이도 아니고 강의 수준이 엄청난 사고를 요하는 것도 아니라서 무조건 듣게 됨 ㅋ 여하튼 동사배울 때 간혹 혼란스러운것 중 하나가 be동사와 일반동사임. 영어공부하는 사람치고 이 두가지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간혹 우리말을 영어로 그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혼란스러울 때가 있음. 예나쌤은 be동사와 일반..
일단 인증샷 부터 (3강은 멈췄다 다시 들었더니 178%;;;) 오늘은 어순감각 편: 말문이 트이는 10일에서 be동사 -SV이론부터 일반동사-SV이론까지 수강함. 확실히 영어할 때 당황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몰라서일 때가 많음. 말해야 하는 단어는 알겠는데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난리가 나 있음. 야나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훈련하기위해 주어와 동사를 먼저 잡으라고 함. (암기공부보다는 말하는 훈련법을 배우는 방식임. 일종의 패턴훈련.) 사실 교재 구성을 보면 어려운거 하나도 없음. 오히려 완전 쉬워보이는데 이걸로 공부가 되겠어? 싶음. 근데 강의 목표가 영어를 심도 있게 공부하자가 아니라 말할 수 있는 언어를 공부하자임. 쉬운거 다 알아도 말할때 어벙벙벙벙 하니까.....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긴 하지만 야나두는 '야나두 밴드' 로도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건 밴드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나님(?)의 경우는 출퇴근 시간이 합해서 2시간 반정도 된다. (인천부터 홍대입구까지 ㅜㅜ) 지루한 것도 지루한 거지만 바닥에 시간을 뿌리고 다니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느낌이다. 지하철에서 주위를 보면 나 빼고 모두 어쩜 뭔가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나만 멍 때리고(?) 가는 것 같다. 그때 슬며시 밴드를 한번 켜본다. 야나두 밴드는 매일 회화에서 사용되는 오늘의 학습 문장과 미션을 준다. 아, 물론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미션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수줍음이 많으니까 그건 집에서 하도록 한다. (아니 뭐 조용하고 수줍게(?) 녹음과제를 한다고 시끄럽게 보..
오늘은 권필 선생님의 '8품사'강의를 수강. 사실 정말 간단하고 강의도 심플에서 막 공부를 했다는 느낌은 없음. 야나두 강사 권필쌤은 뭔가 전문 강사의 느낌보다는 아는 사람(?)의 느낌이 가까움. 뭔가... 아는 사람한테 궁금해서 걍 물어봤는데 혼신을 다해 알려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쉽게 들어오는 것 같음. 오늘 정리한 8품사는 사실 처음 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음. 근데 꼭 학교에서 선생님이 '이거 품사 뭐야?' 하고 물어보면 괜히 긴장하고 그러지 않음? 다들 선생님 시선 피하고 이러던데... (모르는게 죄도 아니고..) 야나두 교재들을 미리 준비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았음. (차차 필요하겠지.) 강좌에서 pdf파일을 제공해 주니까 강의는 편하게 이해한다는 식..
이제 영어 좀 제대로 배워보자고 결심했는데 인터넷 강의는 왜 이렇게 많은지... 다 재미있고, 다 좋고, 다 만족이면 나는 뭘 들어야 하는지... 수많은 인터넷 강의들이 있는데 막상 수강해보면 강의 구성이 내 공부 스타일과 맞지 않을 때도 있고 강사의 강의 스타일이 맞지 않을 때도 있고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닐 때도 있음. 그래서 선택할 때 강의 구성이랑 강사진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은 것 같음. 근데 솔직히 나한테 맞는지 1분 미리보고 어떻게 알아... 내 돈 드는 일인데 대충 1분 보고 이거다 할 순 없잖아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야나두로 공부하기로 결정하게 됨. 솔직히 야나두가 1순위 고려대상은 아니었음. 그런데도 선택하게 된 건.... 로그인만 하면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 내가 영어공부에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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