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여행영어 괌 편 도전기 (수강후기)

 

야나두여행영어

 

일단 인증부터...

오늘 들은 강의는 야나두 여행영어 괌 편 에서

레스토랑 편을 들음.

뭐...1강이 체크인하기이고 2강이 키즈클럽이지만

난 키즈클럽을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4강 레스토랑영어를 먼저 듣기로 함.

 

 

 

 

여행가면 쇼핑도 중요하고... 유명한 장소 가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는 먹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오죽하면 '먹방여행'이라는 말도 있는데

먹는게 남는 거 아니겠어?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1인.

 

 

 

 

여하튼 먹방여행을 하더라도

말을 해야, 알아들어야 어디가서도 잘 먹고 다니지 않겠냐고...

 

 

 

 

늘 말하고 다니지만

나는 영어를 점수 따려고 공부하지 않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려면

말을 해야함... (당연한 얘기)

 

 

그래서 오늘 들은 강의는

완전 재밌고 행복했음.ㅋㅋ

 

 

 

 

오늘은 뷔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배움.

뷔페에서 카오스를 겪는 이유 중 하나가

음식이 어딨는지를 모르겠어!!!

뭐... 그냥 Where is~ 하면 되지만

이왕 배우는 거... 교과서 말고 좀 있어보이는 영어 배우자고!!@_@

(뭐... 음식이 어딨냐고 하는게 있어보여 봤자지만;;;;ㅋ)

 

 

 

 

 

 

 

 

 

 

야나두 영어회화가 정말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문장 학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여주는게 정말 좋은 것 같음.

(영어회화공부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 영어를 듣는 환경을 만들기)

 

 

 

 

 

 

 

 

 

괌에서 김치찾는 배운분

 

선생님이 직접 현지에서 묻고 답하는 상황을 보여줌으로서

배운 표현들을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고,

선생님 뿐 아니라 현지인이 발음하는 것도 함께 들어볼 수 있음.

 

 

10분 강의인 것도 지루할 틈이 없지만

이렇게 강의 영상 안에

현지에서의 실제 회화 장면도 보여주니까

영어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배우면서 구경한다는(?) 느낌을 줌.

 

 

 

 

 

 

 

 

 

 

 

 

근데 엄청난 단점이 있다면...

너무 생생해서 배고파...

나 출근시간에 보는데...

업무내내 홍합이 생각나는 건 어쩌자는 건지 ㅋㅋ

 

 

 

 

 

 

 

 

 

 

나 같은 직장인들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들으니까

노트에 막 필기하고 적고 이런 거 못하잖아...

 

솔직히 지하철을 타고가는게 아니라 실려가는 건데...

 

 

 

 

 

 

 

PDF파일

그런데 야나두는

강의 영상에서 항상 배운 표현들을 정리해주지만

PDF파일도 제공하니까

굳이 필사적으로(?) 스크린캡쳐 할 필요는 없음.

 

 

 

 

 

오늘 강의듣는 내내

당장 비행기 티켓팅하고 싶었음.

진짜 꾸준히 해서

여행후기도 올리고 싶당...

 

 

 

 

오늘 수강후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