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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늘 그렇듯 인증 먼저...


야나두 후기


야나두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10분강의가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학습을 하면서 느낀게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언어 사용의 뉘앙스
정말 자세히배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야나두 후기


뜻도 알고 문법도 문제 없어도,

왜 저 상황에서는 이렇게 쓰고 다른 비슷한 상황에서는 저렇게 쓰는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강의나 교재는 찾아 볼 수 없었음.



특히 오늘 느낌 동사 may편을 보면서

같은 추측표현이더라도

추측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진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음.




물론 이런 앙스 같은 건 배운다고 해서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임.









야나두 후기



그래서 예나쌤은 이런식으로 퍼센트를 나누고

예문을 여러 개 제시해주고

한국말 상황설명까지 함께 해주니까

대략적으로 어떤 느낌으로 사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음.



강의로 공부 끝나고

코난 오브라이언 토크쇼

모던패밀리 보는 거 겁나 좋아하는데

그냥 보면서는 몰랐는데

이런 세밀한 부분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함.



정말 작은 부분일 수 있는데

어떤 차이를 두고 다르게 말하는지

알고 들을 수 있어서

영어를 이해할 때 한국말 필터를 덜 쓰게 되는 것 같음.











야나두 후기


Maybe 와 may be 의 차이도 학습.

솔직히 두 표현을 딱히 자세히 생각해 본적 없음.

그러니까 배웠어도 어떻게 쓰는지를 몰랐겠지…




Maybe는 부사로서 ‘아마도…’의 의미가 있고,

May be에서 may는 추축을 나타내는 조동사로서

조동사뒤에는 동사원형이 오니까 be가 온거임.










야나두 후기


혼자 영어공부하다보면 배우는 입장이다보니

아무리 책을 많이 보고 공부해도 

차이를 아예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교재로만 공부할 때 늘 그랬음 ㅜㅜ)


이래서 독학도 좋지만 나한테 맞는 강의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것 같음.






처음 인강 알아보다가 
야나두 느낌동사 편을 유튜브로 본적이 있는데

솔직히 뭐이렇게 쉬운거를 알려주는거야...
이랬단 말이지....

그런데
내가 직접 들어보니까
단순히 개념설명을 해주는게 아니라
이거 이렇게 쓰는거라고
알려주는 거였음.


우리나라에서 영어 좀 공부했다는 사람중에
can 뜻 모르는 사람 있음?
없잖아.

야나두는 아얘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강의가 부담스럽지 않게 구성되어서 이해하기 좋을 뿐만아니라
이미 공부가 진행된 사람들에게도

이제 그만 외우고 말 좀하자!

이럼.

찔린다.
나도 그만 암기하고
말좀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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