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나두로 하루를 시작한당! (feat. 리얼영어발음, 여행영어)

오늘 내가 들은 발음은 

th 번데기 발음.

내가 제일 안되던 발음

원래 야나두가 평균 10분이긴 한테

얼마나 많이 어려우면 15분인가....

오늘 디게 낯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나두 수강자들은 10분 조금 넘어가면 좀 어색함 ㅋㅋㅋ)

야나두들으면서

제일 좋은 점은

영어 발음까지 정말 꼼꼼하게 들을 수 있어서임.

  

박래미 선생님이 저렇게 모형까지 들고 

알려주시는데

솔직히 따라해보라고 하는 강의는 많은데

입모양 현황까지 알려주는 강의 많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혼자서 보다가 

수줍게 슬쩍 따라해봄 ㅋㅋ

난 일어나 있고 

앞사람이 앉아있었는데

슬쩍 나를 쳐다봤지만

뭐.. 설마

배고파서 혀를 먹고있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선생님 말대로 

th발음은 힘을 많이 줄 수록 더 안되는 것 같음.

생각해보면

콩글리쉬라는 발음이

끝까지 힘줘서 발음하면서 

생기는 문제점인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신기하게

진짜 힘을 쫙 빼고

내가 원어민이다~~~~~~하면서

따라하니까

진짜 좀 나아졌음.

갠적으로 나는 

야나두 리얼영어발음 들을 때 

그냥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혼자 녹음해서 들어봄.

나 아는지인이

녹음해서 듣는 내 발음은 또 다를 거라고

꼭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했음.

물론 이 강의 듣고 

여행영어들으러 감. 

이때 정도 되면 

김포공항역 막 지나고 있을 때임 ㅋㅋㅋ

(습관 되니까 이제 강의들으면서

내가 어딘지 알겠어 ㅋㅋㅋㅋㅋ)

오늘은 하와이로 감.

하와이에서 쇼핑하기.

우와... 나도 누가 쇼핑좀 해달라고 부탁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신기한게 하와이에는

스팸이 베이컨, 할라피뇨 등등

진짜 종류별로 있음.

여행영어 배우러 갔다가

출근길에 침만 질질 흘리고 있네.

오늘은 아침을 안먹고 나왔더니

먹는것만 자꾸 생각나서

야나두에서 강의랑 제공해주는

pdf파일 받아서 

다시 복습하면서 버스로 갈아탐.

오늘도 열심히 복습해야지!~

훗.

cf. 야나두 아직 안듣고 있는 분들을 위해

영상하나를 투척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