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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입니다.

오늘은 저의 야나두 6개월 후기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서로 다른 강의를 듣는 친구들과

서로의 강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이렇게 포스팅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써보았는데요.

 

 

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수강 후기인 만큼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자문자답>으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어떻게 야나두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사실 저는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 했을 때도

영어를 아얘 모르지는 않았습니다. 싫어하지 않는

그저그런 애매한 과목이었죠.

 

야나두 6개월 후기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절실히 느꼈어요.

머릿속에 영어가 계속 맴돌고 있지만

말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

아니... 당최 아는 건데, 생각하고 있는데 왜 입 밖으로 안나오는지

답답해 미치겠더라구요.

 

 

영어를 더 공부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었어요.

정말 내가 쓸 수 있는 영어, 그리고 말하는 방법 그 자체를 공부해야 하는 것이었죠.

 

 

 

 

 

 

 

 

수많은 인강들... 왜 하필 야나두였는지?

 

 

커리큘럼을 통해 야나두의 강의 목표를 보시면

의사전달, 감정, 지식전달, 비즈니스 영어, 전문분야 심화 영어로 정리해볼 수 있는데요.

 

정말 실용성에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가장 눈에 보이더라구요.

영상도 마찬가지예요.

성인 학습자의 평균 집중 시간과 바쁘게 돌아가는 환경에 맞추어

강의시간 10분안에 정말 기억해야 할 부분들만 쏙쏙 담아냈어요.

10분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였죠.

 

 

 

 

사실 10분,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시간이잖아요.

 

 

 

한 번, 두 번 지나칠 수 있는 시간을 매일 모아본다고 생각하면

정말 이렇게 효율적일 수 없는 것 같아요.

 

 

 

 

야나두 6개월 후기

 

따로 시간을 빼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너가 버리는 시간, 내가 오다 주웠다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나두로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야나두 6개월 후기

 

저는 현재까지

야나두 프리패스를 구매하여 공부하고 있어요.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보실 수 있는데요.

차례대로 수강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현재 수준에 맞게 강의를 수강하시는 겁니다.

 

 

 

 

 

야나두 6개월 후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강의는

리얼스피킹인데요.

야나두 6개월 후기에서 제일 이야기하고 싶은 강의예요.

 

야나두를 수강하기 시작했을때는

자연스럽게 듣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아얘 모르는건 아니지만

머리에서 뜻을 열심히 찾고있는 그런 버거운 느낌이랄까요.

무튼 정말 뇌가 과부화가 되는 느낌이었죠... ㅜㅜ

 

 

 

 

 

 

 

야나두 6개월 후기

 

리얼스피킹은

실제 외국인 인터뷰영상을 먼저 보고

원예나 선생님이 스크립트를 통해 설명해 주신 후

쉐동잉 훈련을 합니다.

 

저는 정말 이 강의가

실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하니까

재미도 있고,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야나두 6개월 후기

 

친구는 야나두 말고 다른 영어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요.

그 친구도 자기 강의 들으면서 저랑 이거 같이 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구매해서 보라고!!!!!!! 귀찮아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야나두 시작 전과 후

 

수강 전 

 수강 후

1. 아는 어휘가 잘 들리지 않는다.

2. 문장을 이해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지 않는다.

3. 정확한 발음을 연습할 수 없어, 악센트나 높낮이 등을 자세히 연습해 볼 수 없었다. 

 1. 배운 어휘를 활용하여 내 생각을 여러 문장으로 만들 수 있다.

2. 한국어가 영어가 되는 과정에서 문법을 먼저 생각하는 버릇이 거의 사라졌다.

3. 다양한  영어권 국가의 발음들을 공부 할 수 있다.

4. 가장 중요한 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이제 영어로 말할 수 있다!!!!!!!!!!!!!!!!!!!!!!!!!!

 

 

 

남들은 6개월까지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전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는 중이랍니다.

특별한 집중력을 갖고 있지도 않고,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거든요. 그냥 정말 평범한 사람 ㅋㅋ

 

 

느리지만 지금도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내가 영어를 듣는 기분이 달라진걸 봐서는요 ㅋ

여기까지 저의 야나두 6개월 후기였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계속 전진하는

영어하는 마케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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