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부르는 마케팅전략: 펫네임 마케팅

 

 

 

 

 

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입니다.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넘쳐나는 이 세상에는

그 물건들을 알리려는 여러가지 다양한 마케팅기법들이 존재하는데요.

 

'어머 이건사야돼'

 

라고 감탄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말 필요했던 물건도 있겠지만

가끔은 정말 혹해서 구입하기도 하죠. (일명 지름신)

 

오늘은 지름신을 부르는

마케팅 기법인.....

 

 

 

 

 

 

펫네임마케팅

 

펫네임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펫네임 마케팅이란?

 

펫네임 마케팅이란 상품의 명칭 이외에 소비자가 그 상품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을 말합니다.

별명이나 애칭같은 것 말이죠.

예를 들어 갈색병, 짐승젤, 똥퍼프 등이 있습니다.

 

 

상품의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화장품에 관심이 있다면 위의 이름들만으로 상품을 떠올리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똥퍼프를 듣고 다이소 물방울모양 퍼프를 떠올리셨다면,

그것이 바로 펫네임 마케팅의 성공사례가 되겠죠!

 

 

 

 

 

 

 

 

 

 

 

 

 

 

 

 

성공적마케팅전략: 스토리텔링

 

펫네임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바로

스토리텔링입니다.

소비자들은 상품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보다는

직접 사용해본 후기와 같은 이야기식 설명을 더 선호하고 신뢰합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식 설명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상품을 기억하고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곧 생산자인 시대

 

펫네임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역시 소비자입니다.

소비자가 소비자를 설득한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하지만 실제로

소비자의 상품에대한 후기, 비판, 의견 등이

인터넷세상인 현시대에서는 엄청난 파급력을 낳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프로슈머라고 부릅니다.

 

 

프로슈머란 생산자 (producers) + 소비자 (consumers)의 합성어로

소비자가 곧 생산자임을 의미합니다.

직접 상품을 접해본 소비자가 상품의 비전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프로슈머라고 불리우는 이들은 정말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데요.

블로그,카페, 각종 홈페이지, 그리고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펫네임마케팅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특정 물건을 구입할 때 항상 먼저 후기를 찾아보고 구입하는 저로서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마케팅전략이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오늘의 글이 마케팅기법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영어하는 마케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