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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 입니다.

오늘은 유학이 과연 영어공부의 끝판왕일까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유학을 하면서 느낀 이야기이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유학


많은분들이 영어공부를 위해서 유학을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유학을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옆집 건너 옆집이 유학생인 시대가 온것 같아요.


하지만 무조건 유학을 가는게 결코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을 가서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가가 중요한것 같아요.

어떤 목적으로 유학생을 하느냐 

이걸 정리하고 떠나는게 가장 중요하죠.




유학


실제 겪었던 일중에 가장 놀랐던 것은

미국에 7년동안 살았는데도

영어한마디도 할 줄 모르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무조건 산다고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거죠.


물론 듣는 귀가 빨리 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온사방이 영어고 들리는게 영어니까요.

하지만 듣는것과 말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국내에서 배우던 해외에서 배우던

스스로 자신있게 내뱉지 않는다면 결코 회화실력을 늘릴 수가 없답니다.






유학


이런경우도 있었어요.

미국이란 나라가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자유로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 보다 더 나쁜길로 빠지는 경우요.

보통 그런 학생들은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고

미국으로 혼자 유학온 경우가 많았어요.



"너 유학이나 가" 

라는 말은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죠.

사람을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이 있다면 이게 아닐까요?

극단적인 표현인것 같지만 실제로 제가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유학을 가는게 소용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생활할 것인지

가면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고 싶은지를

꼼꼼하게 정하고 떠나시길 바랍니다!!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영어하는 마케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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