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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입니다.

오늘은 영어공부방법이라기 보다는

 

 

 

 

 

영어공부를 할 때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할

질문들을 몇가지 가지고 왔습니다.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고 계실 분들 중

정확한 목표가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목표가 없으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물론 목표가 없다는 것도

어떤 목표를 고민해야 할 지 몰라서

그 목표를 정하지 못한 분들도 있을 거예요.

 

 

 

 

 

공부하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나를 한 번 더 잡아 줄 수 있는 몇가지 질문들을

오늘 이 글을 통해서

자신에게 한 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공부왜때문에?

 

 

 

1. 나는 왜 영어를 공부하는가

 

 

 

정말 간단한 질문인데도 의외로 대답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나 우리는 영어를 하나의 과목으로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학생들의 경우 점수 때문에 어쩔 수 없이라는 답변이 참 많았는데요.

 

 

 

성인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라고 답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는

목표가 아니라 목표를 위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목표가 된다면 어느 정도 만족할 만큼 공부한 뒤에는

조금 허망할 것 같아요.

 

 

 

나는 영어를 공부해서 000을 해보고 싶어!

 

이 000을 하나하나 적다보면

영어를 배우는 과정 또한 재미있지 않을까요?

 

 

 

 

 

 

 

 

 

 

영어공부영어가 물흐르듯 된다면...

 

2. 영어의 유창함이 정말 필요한가?

 

 

사실 영어의 '유창함'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죠.

몇 번은 실패하고 창피하기도 해봐야 생각했던 '유창함'이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유창하게 말하기 위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영어를 하다 보면

말 조차도 내뱉기 어려운 지경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머릿속에 있는 영어를

내뱉지 못하겠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네. 물론 유창함 중요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할 수는 없으니

'유창한영어'라는 목표는 잠시만 접어 두시고

엉망으로 말해도 한마디는 해봐야겠다는 용기를 갖고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어공부영어공부계획

 

 

3. 올해의 계획은 무엇이며, 내년의 계획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토익 공무를 하는데

900점을 목표로 한다면

'나는 900점을 꼭 받을거야'보다는

'이번엔 800점, 3달 후에는 900점에 도달할거야"가

훨씬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합니다.

 

 

 

계획을 세분화 시키는 것이죠.

인간의 뇌가 원래부터

장기적인 목표보다는

단기적인 목표를 수행하는데

훨씬 더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장기적인 목표를

단기적으로 조각내어주면 되겠죠?

 

 

 

 

영어 공부하느라고

달리가만 하셨던 분들에게

휴식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영어하는 마케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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