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입니다.

모두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너무나 길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상당한 부작용도 있는 것 같아요.

 

 

 

 

업무VS영어공부

 

그래서 오늘은

영어공부 슬럼프를 극복해 보고자

직장인영어공부를 주제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돈이다

 

 

직장인분들이 영어를 공부할 때 망설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시간'이 아닐까하는데요.

전쟁같은 아침출근길 그리고 퇴근길에

영어공부를 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죠.

퇴근 후 남은 저녁시간을 활용해 보겠노라 다짐해도

사실 며칠 안가서

'역시.... 일을 그만둬야....'라는 생각이 문득들지 않나요?

 

 

하지만 우리가 영어때문에 생계(?)를 포기할 순 없잖아요.

무작정 시작해보는 것 보다 어떻게 얼마 안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영어공부를 위한 공간을 만들자!

 

 

한 공간을 지정하여 '적어도 이 공간에서는 다른 일은 잊고

영어공부에만 집중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겁니다.

 

그 공간이 꼭 책상과 의자가 있는 곳일 필요는 없겠죠.

지하철, 버스 등 생각해보면 바닥에 버리고 있는 시간들을

활용해 보는 겁니다.

 

 

단, 이동하는 공간에서의 공부 목표는 크게 잡는 것 보다

작지만 꾸준히 하는 것으로 하는것이 좋겠죠?

가령, 이동시간이 1시간이라고 해서 1시간짜리 강의를 듣는 것은

하루 이틀정도는 가능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은 힘들것 같습니다.

 

 

때문에 강의를 선택할 때, 공부하는 공간을 지정해서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자투리시간의 소중함을 알자!

 

가령 공부시간이 적어도 한시간이 되어야한다는

강박증(?)을 느끼는 학습자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영어공부가 어느 순간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직장인 분들 처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분들이라면

시간을 정해놓는 것 보다는

10분을 공부하더라도 매일 영어를 듣고 보겠다는 목표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장소가 불편하고, 시간이 촉박하더라고

5분, 10분이라도 영어를 보고 들었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세번째, 최면걸기!

 

영어공부하는데 무슨 최면?

바로 '내가 외국에 있다, 나는 원어민이다'같은 최면을 거는 겁니다.

특히 직장인 분들이라면

영어독해, 문법 보다는 영어회화공부를 많이 하실겁니다.

이때, 계속해서 한국어를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영어공부를 하기보다는

배운 영어표현들을 따라할 때

원어민이라고 생각하고 따라해보는 겁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영어로 생각하는 훈련을 할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랍니다.

 

 

 

 

 

 

 

여기까지

직장인영어공부에서

시작하기 전 혹은 중간에

고려해야 할 몇가지 방법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영어공부를 위해 힘쓰는

많은 직장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영어하는 마케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