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공부: 영어발음연습하기! (발음 훈련법)

 

 

 

 

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입니다.

오늘은

발음 훈련법에 대해 이햐기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많은 분들이

발음 교정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시는데요.

실제로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어릴 때 해외에 유학을 다녀오지 않은 이상

발음은 고치기 어려운가

입니다.

 

 

 

 

 

저 또한 혀가 굳는다고 생각했기에

발음은 늦을수록 교정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제 주변에도 연습을 통해 발음이 개선된 분들이

실제로 있기 때문입니다.)

 

 

 

 

혀가 굳는다는 것이 습관화가 되었다는 것이지

정말 딱딱하게 굳는다는 의미가 아니잖아요.

(해리포터도 아니고...)

 

 

 

 

 

 

물론 어릴 적 해외 경험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해외 경험이 없다고 해서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그들보다 영어환경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꼼꼼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법, 또 많은 원어민이 추천하는 방법은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기 입니다.

 

 

 

 

 

 

 

 

 

 

 

드라마나 영화, 라디오 등에서 나오는 영어를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따라하는 것으로 끝나면 절대 안됩니다.

내 목소리를 내 귀로 듣는 것이

그리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발음을 그대로 따라하더라도

녹음을 통해 객관적으로 다시 들어보면

틀린 부분들을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영어가 우리 언어가 아니다 보니

말 중간중간에 넣어지는 습관적인 추임새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녹음 학습을 통해 인식적으로 줄여나간다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영어가 훨씬 알아듣기 쉽고

깔끔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아마 처음엔 굉장히 어색할 거예요.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내가 듣는다니....

(처음엔 엄청 소름 돋아요.)

 

 

하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어느 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지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녹음한 파일을 주변에 아는 원어민이 있다면

피드백을 부탁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역시 원어민이 가장 정확한 진단을 해줄테니까요.

(당연한 소리였나요?ㅋ)

 

 

 

 

 

오늘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드린건 아니지만

하나의 정확하나 방법인 '녹음 학습'을 집중적으로 연습하시면

분명 눈에 띄는 성과가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굳었던 혀가 펴지는 기적이 일어나는 그날까지

영어하는 마케터스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