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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입니다!


오늘은

세바시강연을 보고 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구 해요!




저는 평소에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곤 했었거든요.

특히 김창옥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이

이 프로그램 때문이었어요.






세바시강연



항상 궁금했었는데

좋은 기회에 당첨이 되어서 가게 되었어요.



장소는 

5호선 오목교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진행됐는데요.




저는 서울사람이 아니다 보니 ㅜㅜㅜㅜㅜㅜ

건물이름이 KT체임버홀인 줄 알고 

추운날씨에 엄청 헤맸네요ㅜㅜㅜㅜ

건물안에 있는 강당이름이 체임버홀이더라구요.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지도보지마시고

그냥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 빠를듯.










세바시강연혼자가서 뻘쭘해서 서둘러 찍음 ㅋ


7시부터 시작이지만

6시 30분부터 입장이었거든요.

그래서 미리 갔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아서

커피 마시면서 여유롭게 기다리다가 들어갔네요.












세바시강연


들어가시면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앉으시면 되는데요.

블로그에 올리면 꼭 말하고 싶었던게


아무리 맡는 자리더라도

기본 매너는 좀 지킵시다!


제가 앉아 있다가 한자리 옆으로 이동하게되었는데요.

의자 팔걸이에 입구에서 나누어주던 스티커가 있기에

남은 건가 하고 옆에 그대로 두었거든요.


그런데 여자 분 두분이

그것도 늦게 들어오셔서는

팔걸이에 가로로 두었으니

두자리를 맡은 거라면서 비키라네요.


본인 소지품도 아니고

시작시간도 지나고 들어와선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정말 불쾌하더군요.


그렇게 이미 감정한번 상한 채로 강의를 들어야 했답니다. ㅜ







이날 강연자


김민철 : 야나두대표

김영록 :  르호복 기업가센터 센터장

신철호 : OGQ 대표

양경준 : (주) 크립톤 대표

이희장 : 씰링크주식회사 대표

최혁재 : 마이쿤 대표 (스푼라디오)




였답니다.

저는 야나두를 듣고 있어서

야나두 대표가 강연을 한다고 해서

신청하게 된거였어요.










현장가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

세바시에

6년동안 진행하고 계시는 

MC가 있었다는 거!!!

바로 개그맨 오종철 씨!



사실 저는 이날

처음 본 분이었는데요.

친절히 진행도 잘해주시고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










세바시강연급하게 찍힌 손가락은 관련없음.


다른 분들 강연도 너무 좋았지만

저는 야나두 대표님이 정말 궁금했거든요!!

가장 마지막 순서로 등장하셨는데

목이 빠지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등장하시면서 노래를 부르셨는데

정말 떨리셨나봐요ㅋㅋㅋ









세바시강연


확실한 성공방법으로 

정말 당연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이 또한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는데

실패라는 과정을 지우려고 한다는 것이죠.


어찌보면 제시해주신 방법이

정말로 당연하지만

그 만큼 실패도 당연하다는 것이죠.



야나두 대표님은 27번의 도전 중 무려 23번을 실패하셨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바시강연


이번 강연에서 가장 와닿았던 것이

작은 성공의 경험이었어요.


실패하실 때마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결코 작아지지 않고

오히려 커졌다고 합니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야나두 대표님은

하루 양치 세번 3분동안 하기,

하루 세끼이상 먹지 않기 등

정말 작은 목표를 세우고

지켰다고 해요.



도전에는 우리의 자신감도 중요한데

이렇게 작은 목표를 하나하나 성취하면서

잃어버렸던 우리의 자신감을 

다시 회복해 주는 것이죠.



어떻게 이 작은 성취감으로 

모든 것이 극복되겠어요.



하지만!

다시 일어서려는 그 힘을

얻을 수 있는 

작은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세바시강연


강연 마지막에 

전 강연자 분들이 모두 나와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 ㅜㅜ

(제 막차를 잡아야 하기도 했구요 ㅋㅋㅋ)



어쨌뜬!

여기까지 마케터스의 세바시 강연후기였습니다!





이렇게 어디 신청해서 다녀온건

제 인생 처음이었는데

무료로 이런 값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기회를 보시고

꼭 한번 신청해보세요!





지금까지 영어하는 마케터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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