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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 입니다.


오늘은 제 토익공부 고군분투기(?)를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영어회화랑 토익은 참 다른 분야라고 생각해요.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유형이 있고, 목적이 있으니

접근하는 방식 또한 다양하고,

그 방식을 '유형'이라고 말을 하죠.



토익공부


그런데 토익이라는 시험은 비즈니즈 적인 부분이 많고 

예상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 

빠른 시간내에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부분이

저로서는 가장 어려웠던것 같아요!


또 제가 갖고 있는 문제 풀때에 요상한 버릇들 때문에도 

참 극복하기 어려웠네요.


제가 특히 토익공부할 때 어려웠던 부분이 

795점에서 850으로 넘어가는 그 사이 어딘가에서 

자꾸만 헤멜때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700점대 까지는 한만큼 점수가 나와주는 반면

800점대로 넘어갈 때 참 어렵더라구요!


오늘 제가 겪은 문제점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을 함께 전해드릴게요!



토익공부


하나는 

시간안에 푸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독해가 자신이 없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가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더라구요.



토익공부

(breaking news english 에서 본 자료 중, 문제로 나올 수 있을 만한 키워드 표시)


저는 그래서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내에서 키워드별로 보는 연습을 했어요.

전에는 무작정 읽고 이해하면서 답을 찾았는데

그렇게 되면 내게 굳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들까지 

시간낭비를 하게 되더라고요.


지문을 볼때 문장 별로 읽는 것이아니라 

키워드 별로 내용파악을 하고 추려가는 방식으로 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토익공부


두번째는 이상한 습관이에요.

분명 지문에는 A라는 내용이 나와있지 않았지만

문제를 풀때는 내 생각을 주입해서 읽기 시작하는 것이죠.

그래서 낚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죠.


지문을 좀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더라고요!


은근히 그런경우가 참 많아요.

당연하게 생각될 수 있는 상식적인 사실들이

사실 지문에는 나와있지 않으니까

답이 되지 않는 경우.

근거는 반드시 지문에서 찾아야 하는데 말이죠!



토익공부


그리고 세번째는 단어였어요.

이제야 단어를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지만

저 또한 하나의 단어를 공부할 때 그것만 암기하는 쪽(?)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지문에 나오면 알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애초에 문장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본적이 없기 때문이죠.


단어를 외울때 의미만 외울 것이 아니라 

예문을 통해서 어떤식으로 문장내에 적용이 되었는지 함께 보아야

더 기억도 잘 되고 

실제로 지문에서 읽을 때 적용이 효율적으로 되더라구요!



토익공부 다른 공부들이랑은 

접근 방법이 분명히 다른 것 같아요!

유형이 다르다 보니 그런것이겠죠?


제가 느낀 어려움들, 그리고 해결책들을 

읽어보시고 

여러분도 극복하길 바랄게요!!


고득점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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