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으로 영어공부가 정말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입니다.

오늘은 정말 팝송으로 영어공부가 가능할지,

그리고 그렇다면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팝송으로 공부하실텐데요.

저 또한 유학시절 팝송을 통해서 심지어 속담도 배운적이 있답니다.

예) sweetbox - Life is cool 의 2절 가사 中 

    : The grass is greener on the other side.

(한국속담=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아무래도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듣는 노래이다보니

생활영어표현들이나 비유적인 표현들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반드시

팝송을 많이 듣는다고 영어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음악을 듣는 다는 것이 사실 멍때리려먼 얼마든지 멍때릴 수가 있잖아요!

내가 알고 듣는것과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소리의 모양만 인지한 체 듣는 것은 전혀 다른 개념이죠!

저는 제가 말했지만 

소리의 모양만 인지한다는 표현이 정말 맞는 것 같아여!

저또한 그런적이 있거든요.

    

생각해보면

많이 듣는 다고 알아들으면

세상 모든 들리는 소리의 의미를 다 알아듣게요?ㅋㅋㅋㅋ

그럼! 어떤 식으로 들어야

팝송으로 영어공부가 되는 것일까요?

듣고 공부하고자하는 노래를 선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도 기준이 될 수 있지만

일단 노래중에서도 종류가 있잖아요.

저의 경우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에니메이션 OST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너무 어렵지 않은 표현들과 

심플한 구성의 문장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다양한 표현들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발음도 비교적 또박또박 들리기 때문에

처음 노래로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선택해서 들어보시라고 권유합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아델의 노래같은 서정적이면서도 담백한 노래가사를 

갖고 있는 노래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사실 영어를 잘 모르는데

구분하기 쉽지 않잖아요.

들었을때 나에게 들리는 단어가 몇가지 있다면

표현을 적어도 30%는 알아들을 수 있다면

가장 공부하기 적절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못알아들어도,

혹은 너무 모두 알아들어도 

공부하기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팝송으로 영어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깡패인데

모두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지금까지 영어하는 마케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