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딱맞는 영어강의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영어하는 마케터스입니다.

오늘은 나한테 딱 맞는 영어강의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지만

아무래도 결제를 하고 난 후에 정식강의를 볼 수 있다보니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나한테 너무 안 맞아서 

돈만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한 두 번도 아니고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는 없잖아요!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 나한테 맞는 건 이미지?! 말?!

사람마다 잘 이해가 되는 방식이 다른데요.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지로 학습하는 것이 눈에 잘 들어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말로서 풀이해주는 설명이 더 이해가 잘 되는 사람이 있죠. 

때문에 미리보기 강의를 확인할 때는

내용을 확인할 것이 아니라

강사의 설명 방식을 봐야 하는 겁니다.

(어차피 미리보기로는 강의의 전체적인 질을 완벽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니까요.)

예를 들어보죠.

저는 한국사공부를 할 때 최태성선생님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원래 설민석 선생님이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설민석 선생님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설명을 정말 잘해주시지만!

저는 이상하게 너무나 힘들더라고요.

판서를 많이 하시는 스타일인데

저는 오히려 어지럽더라고요. 

그러다가 이미지화시켜서 설명해주시는 강의방식인

최태성선생님꺼를 듣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이해도에 있어서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누가 더 좋고를 말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강의스타일이 있다는거!

무작정 유명한것이 다가 아니라는거!

꼭 기억하세요!!

두 번째! 내 생활패턴을 고려한 강의 시간

이 점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자신의 생활패턴을 잘 고려해보시고

꾸준히 들을 수 있는 강의인지 고려해야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영어강의가 존재하는 만큼 

강의 러닝시간 또한 다양한데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저는 한시간 짜리 강의를 들을 자신이 없는 사람이랍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영어강의가 왜 한시간이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영어는 꾸준함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한 시간 짜리를 꾸준히 매일 듣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학생분들이야 가능하겠지만

저같은 직장인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거든요.

육아하는 틈틈히 공부하고 싶은 엄마들도 마찬가지이겠죠.

때문에 이러한 기본적인

강의 구성 또한 정말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인지

내 생활패턴에 맞는 것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세번째! 강의만 들을 것이 아니라는 것!

이건 조금 부수적인 이야기인데요.

강의만 듣고 공부 끝이 되면 안되거든요.

강의는 나를 이끌어주는 길잡이 정도라는 것!

진짜 공부는 스스로 할 때 시작이라는 것!

꼭 기억해야 합니다.

아무리 누군가가 나한테 완벽히 잘 알려주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내것으로 만들 수 없답니다.

때문에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이죠.

강의를 듣고 나서 그 내용을 정리하고

영어를 듣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미국드라마나 토크쇼, 아니면 영화를 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인데요.

반대로 영어관련 컨텐츠만 시청하고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러면 절대 내것으로 만들 수 없어요.

그렇게 끝낸다면 그냥 팝송을 들은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강의를 선택할 때 

이 강의는 내 공부 플랜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까지

고려해야 완벽한 정리가 된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나한테 맞는 영어강의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어쩌면 당연한대도 

남들이 추천하는 것, 잠깐 보고 괜찮아 보이는 것

으로 결정하게 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런적이 있구요.

하지만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영어회화실력 향상을 위함인데

더 꼼꼼히 신경쓰고 선택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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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어하는 마케터스 였습니다!